<선재업고튀어> 새로운 한국 드라마의 탄생?!! (16부작, 오늘이 마지막회라니)

<선재업고튀어> 이래서 인기가 많구나

요즘 여기저기서 아주 선재앓이 중인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선재역의 변우석님께서 하는 팬미팅 티켓팅을 못해서 슬퍼하는 제 친구도 있고.. 70만번 대기표도 있다는데..실화인가요.........

 

그래서 제가 좀 알아봤는데요..

 

●  <선재업고튀어> : 간략 소개

 

<선재업고튀어>는 최근 인기 최고인 한국 드라마로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입니다. ( tvN 월화 오후8시50분 방송, 티빙 스트리밍)  독특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타임슬립을 바탕으로, 과거로 돌아가 최애를 지키고 자신 또한 지키고자 하는 주인공 임솔의 풋풋하고 상큼한 로맨스입니다.

●  <선재업고튀어> 주요 등장인물

1. 류선재 (주인공, 변우석 ) 선재는 탑밴드 이크립스의 보컬이자 연기자로 대중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는 톱스타. 어느 날 번아웃이 와 고민끝에 연예계 은퇴를 결심한다. 이후 콘서트를 했고 무대를 마친 날 갑자기 사망하고 전국민은 충격에 빠진다. 과거 류선재는 자감고 수영부의 에이스.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었으나 어깨수술 후 선수생활을 잠시 주춤하고 있다. 최강의 피지컬, 잘난 얼굴, 꿀보이스를 가진 상남자 같은 무뚝뚝한 면도 있지만 허당끼가 있고 순진한 구석이 있고 속정이 많아 마음이 약하다.  
2. 임솔 (주인공,김혜윤) 영화감독이 꿈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는 판정을 받고 꿈을 접는다. 하지만 영상 편집을 하며 편집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우연히 연결된 라디오 속의 이름도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 "살아있어서 고맙고 다행이야" 그렇게 운명처럼 2009년 겨울 운명처럼 그에게 입덕하고.. 덕질을 하며 살아가는데 2023년 그가 죽었다. 선재의 소식을 듣자마자 솔이의 세상도 무너졌다. 길바닥에서 울다 정신을 차려보니 무려 15년전으로 돌아갔다. 다리를 잃은 내가 아닌, 2008년 나의 열아홉으로.. 선재와 나를 지키자!
3. 김태성 (송건희) 태성은 미니홈피 얼짱춠힌으로 밴드부의 베이스를 맡고 있다. 웃기는 애를 발견했는데 임솔이었고 고백을 받았는데 하루아침에 다른 인물이 된건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해대고 관심을 끌려는건지 자신을 막 대하는 임솔이 궁금하다. (참고로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
4. 백인혁 (이승협) 인혁은 아이돌 오디션을 보고 이클립스의 기타리스트 겸 리더가 된다. 선재의 은퇴선언에 배신감을 느끼고 콘서트를 하던 날 크게 싸웠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이야. 고등학생 시절에는 선재의 일이라면 언제나 달려갈 준비가 된 바라기였는데 갑자기 나타나 친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임솔을 경계한다.

 

● <선재업고튀어>의 인기 요인

• 현실적인 스토리: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학창시절과 성장 스토리가 중심입니다.
• 강력한 캐릭터: 선재와 솔, 다른 인물들 각기 다른 매력과 깊이를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뛰어난 연출: 드라마의 연출과 촬영 기법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 감동적인 메시지: 도전과 극복, 그리고 성장이라는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 <선재업고튀어>의 시청 포인트

1. 감정선의 변화: 주인공 선재와 임의 감정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이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2. 등장인물 간 인간관계: 인물들의 갈등과 화해,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세요.
3. 드라마 속 명대사: 감동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대사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4. OST: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음악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선재업고튀어>는 생을 마감해버린 남자와 그를 살리려고 시간을 되돌아간 여자의 풋풋하고 찬란한 청춘과 달콤한 스토리를 담을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삶에서 가장 찬란했던 청춘, 그때의 기억을 꺼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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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화 | 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