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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엄마와 함께 마라톤 완주 (미우새, 합천벚꽃마라톤)

by IRuu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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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모델 한혜진과 엄마 윤지영 씨의 합천 벚꽃마라톤 '모녀의 마라톤' 도전기 모습이 나온 이후 모델 한혜진의 어머니와 아버지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혜진
한혜진, 엄마와 함께 마라톤 완주

 

한혜진 엄마 윤지영씨는 멀리 있는 마라톤행사장에는 항상 하루 전날 남편과 미리 와서 답사할 정도로 열정적이었습니다.

윤지영 씨는 풀코스 마라톤 출전 횟수가 100회 이상이라며, 최고기록이 3시간 23분이라고 자랑했습니다.

 

한혜진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인 <어머니와 마라톤 완주>를 하기 위해서 아픈 무릎이 신경이 쓰였고 엄마는 딸에게 천천히 달리자고 제안했습니다. 마라톤을 하며 통증이 올 때마다 절뚝거리며 무릎에 파스를 뿌리며 잠시 정지하면서도 엄마를 따라 계속 달리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힘겹게 고통을 참아내며 완주를 향해 달린 한혜진과 한혜진 엄마.

어느새 반환점이 코앞에 왔고 5년 전 본인의 기록을 극복했습니다. 

 

극심한 고통에 주저 앉은 한혜진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일어서서 "엄마한테 가야 된다"는 한 마디와 함께 고통을 참으며 끝까지 달렸습니다. 사실 오늘을 위해 남몰래 연습해 왔던 한혜진은 다시 오지 못할 엄마와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아픔을 극복했습니다.

한혜진
한혜진, 엄마와 함께 마라톤 완주

 

이때 한혜진 엄마도 "이제 다 왔다"며 격려했고 서로를 의지하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완주에 성공. 한혜진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버텼다"며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모델 한혜진의 엄마 윤지영씨는 이런 꾸준한 관리 때문에 60대의 나이에도 모델 같은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이 모델 일 시작했을 때부터 체중관리를 하고 있다고 67세의 나이에 158cm에 47kg이라 전한 바 있습니다.

 

한혜진의 아빠의 정보는 아직 공개된 적은 없으나 모델한 지 19년만에 인정받았다고 언급한 내용이 전부입니다.

 

미우새 다시보기는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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